연휴의 마지막 날

항상 느끼는 거이지만, 시간은 야속하게도 빠릅니다.

특히나 놀 때 더 그렇죠…ㅎㅎㅎ

저는 일을 할 때 미리 틀을 짜놓고 매일 한 번씩 들여다보며 수정을 하는 스타일인데,

지금은 11월부터 진행 예정인 문화재단 온라인 수업을 위한 계획안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실, 차시가 짧을수록, 대상이 어릴수록 어렵기에 더 많은 생각을 해야 합니다.

제가 연구하고 가르치는 ‘창의음악’은 다른 예술 분야와의 융합도 중요하기에

특히나 연령대가 어릴수록 시각분야와의 접목을 추구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자신만의 음악을 만드는 게

가장 중요하기에 자기 자신에 대한 통찰의 시간을 중요시 여깁니다.

첫 수업은 언제나 음악/소리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키도록 하고,

무엇보다도 제 소개를 합니다.

(가르치는 사람에 대한 믿음이 있어야 함께 잘해 나갈 수 있기에~^^)

발성, 노래 수업을 추가하기도 합니다.

두 번째 수업은 스스로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을 합니다.

그 답을 이용해 글을 쓰고 그중 마음에 드는 것을 골라 주제로 정하고

노랫말로 만드는 작업을 합니다.

(이 수업은 글을 쓸 수 있는 연령대부터 가능합니다~^^)

요즘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창의음악’을 원하시는 곳이 많으셔서

글을 쓰는 대신 그림으로 대체하기도 합니다.

물론 차시가 길어지면, 연령대가 높아져도 시각화 작업을 합니다.

그림, 사진, 영상을 가지고 본인의 음악을 나타내어주는 멋진 뮤비를 만들 수 있으니까요~^^

요즘은 워낙 좋은 어플들이 많아서

그림이나 사진을 가지고 쉽고 멋지게 영상을 만들 수 있기에

함께 접목하여 수업을 하는데, 항상 반응이 좋았습니다.

코로나 한가위 마지막 연휴.

그래도 여유롭게 즐기며 또다시 계획안 고민을 해봐야겠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건강 조심하셔서 빨리 코로나 시국이 끝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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